경제적으로 어려운 청년들의 목돈 마련을 지원하는 청년 내일 저축계좌 참가자 모집이 18일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청년 내일 저축계좌는 청년들이 3년 동안 매달 10만 원씩 저축할 경우 국가에서 일정 액수를 추가해 목돈을 마련하도록 하는 사업입니다. 신청조건 만 19~34세 본인의 근로·사업소득은 월 50만 원 초과 200만 원 이하여야 함 가구소득은 중위소득(2022년 4인 가구 기준 월 512만 1080원) 이하여야 함 가구재 산은 대도시 3억 5000만 원, 중소도시 2억 원, 농어촌 1억 7000만 원 이하여야 함 가입 혜택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 : 월 30만 원 기준 중위소득 50%~100%: 월 10만 원 청년 내일 저축계좌는 매월 10만원씩 저축하는 계좌로 청년이 매월 10만원을 적금하면 정..
10만 원 저금이 10만 원 추가 적립되는 통장 청년 내일 저축계좌는 최저임금 이하의 근로, 사업 소득을 가진 자를 대상으로 저소득 청년이 매달 10만 원을 저축하면 정부가 10만 원을 추가 지원하는 등의 방식이다. 3년간 720만 원의 목돈 마련을 돕는 청년 내일 저축계좌(가칭)를 오는 7월 청년대책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정부는 하반기로부터 청년 소득 수준에 따라 세구 간으로 구분해 구간별 맞춤형 자산 형성을 지원하기로 했다. 소득기준과 혜택 소득기준은 최저임금 이하˙중위소득 100% (4인 가구 기준 488만 원) 이하로 정부가 분류하는 '소득구간 1'에 해당하는 청년이 청년 내일 저축계좌로 월 10만 원씩 3년 동안 저축할 경우 정부가 10만 원씩 매칭해 지원할 계획이다. 즉 3년 만기 시 최대 7..